20대 총선 인천 연수乙 더민주와 국민의당 첫 단일화로 윤종기 더민주 후보…야권결집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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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민주 국민의당 첫 후보 단일화, 연합뉴스
더민주 국민의당 첫 후보 단일화.

20대 총선을 닷새 앞두고 인천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간의 첫 후보 단일화가 이뤄졌다.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 출마한 윤종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광원 국민의당 후보는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정당 명칭을 뺀 상태에서 전화 여론조사를 진행, 윤 후보를 단일후보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연수을 선거구는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민경욱 새누리당 후보와 1대 1일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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