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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리쌍의 길-개리, 각각 솔로 레이블 설립…“솔로 활동과 후배 양성 위해 만들기로 했다”

승인 2016-04-07 21:07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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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쌍 길 개리, 연합뉴스
리쌍 길 개리.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와 길이 자신들의 소속사 리쌍컴퍼니 산하에 솔로 레이블을 각각 설립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리쌍컴퍼니는 “개리와 길이 각자의 솔로 활동과 후배 양성을 위한 레이블을 계열사로 만든다.  앞으로 리쌍컴퍼니는 리쌍의 앨범과 공연만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길은 레이블 ‘매직 맨션’(Magic Mansion)을 만들어 래퍼 등의 후배를 양성하고 신인을 발굴한다.

개리도 아직 이름은 정하진 않았지만, 자신의 솔로 음반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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