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고교 야구부 버스 중앙분리대 충돌…1명 경상

8일 오후 5시 4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국도 화도IC 부근에서 춘천 방향으로 가던 서울 모 고교 야구부 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가 다쳤다. 다행히 버스에 학생들이 타고 있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그러나 퇴근시간 사고 처리를 하느라 양방향 도로에서 30여 분간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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