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오전 7시 부인 이유미 여사와 함께 거주 지역인 신길동의 행정동인 원곡본동 주민센터 4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투표를 마친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시의원보다 더 듣고, 시장보다 더 뛰려고 노력했다”면서 “주민들께서 한 번 더 지역을 위해 일 할 기회를 허락해준다면 지난 4년보다 곱절로 뛰어 KTX 안산 정차역 유치와 노후준비센터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후보는 아직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유권자를 향해서는 “4월13일 투표가 어렵다면 내일(9일)까지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서 안산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헌신된 일꾼을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재민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