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3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전국 5.45% 마무리…전남 9.45%로 최고,부산 4.40%로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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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투표율 5.45%, 연합뉴스
투표율 5.45%.

4ㆍ13 총선을 앞두고 처음으로 실시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전국 기준으로 5.45%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전남으로 9.45%였고, 부산은 4.40%로 가장 낮았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4ㆍ13 총선 사전투표 첫날 선거인 4천210만398명 가운데 229만6천387명이 투표를 마쳐 이처럼 나타났다.

특히 첫날 사전 투표율은 지난 2014년 6월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이 4.75%였던 점을 감안하면 첫날 투표율은 소폭 올랐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9.34%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부산이 4.4%로 가장 낮았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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