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하니, 크로켓 먹다 눈가에 눈물 촉촉 “이거 힘들었던 겨울에 먹었던 바로 그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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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3대천왕 하니, 방송 캡처
3대천왕 하니.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천왕’)에 출연한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빵을 먹다 말고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녀는 9일 밤 방송되는 ‘3대 천왕’ ‘동네 빵집’편에 니와 크로켓을 한 입 먹고 “나 알아요 이거. 힘든 시절 겨울에 엄마랑 동생이랑 함께 먹던 그 맛”이라면서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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