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롯데백화점 분당점, 근로자 건강보호 업무협약 체결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센터장 강남대 조소영 교수)와 롯데백화점 분당점(김영희 점장)은 최근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 금 1돈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는 흡연의 유형과 흡연의 심리적 동기, 인지행동 변화 및 동기조성 등 9종의 심리검사와 함께 개인별 맞춤 금연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김영희 점장은 “여성의 따스한 감성과 상큼한 고객봉사를 하려면 깨끗한 향기는 금 한돈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고객이 백화점에서 발길을 멈추고 시간을 즐기고 싶을 만큼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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