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어머니ㆍ학부모폴리스’ 발대식 개최

▲ 용인서부경찰서 어머니폴리스 발대식
▲ 용인서부경찰서 어머니폴리스 발대식

용인서부경찰서, ‘어머니ㆍ학부모폴리스’ 발대식 개최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지난 8일 대강당에서 아이들의 행복 지킴이 치안 협력단체인 어머니ㆍ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어머니ㆍ학부모폴리스 임원은 물론 최종선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내 62개 초ㆍ중학교 교장, 김홍동 기흥구청장, 김남숙 수지구청장 등 지역 기관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대식에서 이들 단체는 경찰과의 긴밀한 정보 교류 및 치안 협력을 구축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결의했다.

 

최병부 서장은 “어머니의 정성어린 마음으로 아이들의 행복을 지키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용인=권혁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