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복여중이 제41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조정 여중부 싱글스컬과 더블스컬을 석권했다. 황윤선(영복여중)은 8일 용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중부 싱글스컬에서 4분23초58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여중부 더블스컬서는 김예은-원현정(영복여중)조가 3분59초99로 우승했다.
또 여고부 싱글스컬서는 신예원(영복여고)이 7분53초71로 박현지(하남경영고ㆍ8분22초54)를 가볍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고부 더블스컬 전연주-손예진 조, 쿼드러플스컬 전연주-마은기-신예원-이재영(이상 영복여고)조도 각각 7분56초19, 6분42초42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선학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