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 ‘나쁜운전 추방운동’ 교통캠페인 실시

▲ ▲구리시 교문사거리에서 경찰 및 협력단체 50여명이 ‘나쁜운전 추방운동’ 교통캠페인을 벌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경찰서 제공
▲ 구리시 교문사거리에서 경찰 및 협력단체 50여명이 ‘나쁜운전 추방운동’ 교통캠페인을 벌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경찰서 제공

구리경찰서, ‘나쁜운전 추방운동’ 교통캠페인 실시

구리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구리시 교문동 교문사거리에서 ‘나쁜운전 추방운동’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나쁜운전 추방운동’은 최근 증가하는 교통 사망사고의 주원인이 되는 음주운전 등 나쁜 운전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2016년 경기북부청 추진 프로젝트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관계자를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노인교통봉사대 등 협력단체 50여명 참여해 음주음전, 안전띠 미착용 등 나쁜운전 추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선갑 경비교통과장은 “시민들의 나쁜운전 습관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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