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무료 예술감상교육 <클래식이 좋아지는 토요일> 참가자 선착순 모집

부천문화재단 무료 예술감상교육 <클래식이 좋아지는 토요일> 참가자 선착순 모집

부천문화재단이 예술감상교육 <클래식이 좋아지는 토요일>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다음달 14일부터 6월3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클래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음악감상 및 예술체험교육과 부천문화재단 시즌공연 <피아노 배틀> 관람 등으로 구성했다.

 

‘말리듬 배우기’ ‘신체악기로 오스티나토 리듬 연주하기’ ‘애니메이션을 보며 함께 음악 감상하기’ 등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3회차 교육에서는 ‘백스테이지 투어’를 통해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공연장 내부의 무대, 음향, 조명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신청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bcf.or.kr) 새소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연사업팀(032-320-645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교육을 진행하는 오르프 슐베르크 연구회는 음악과 움직임, 언어가 하나로 통합된 총체적인 음악교육 방법인 ‘오르프 슐베르크 교수법’을 연구하며 대상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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