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화)은 교육부 주관 ‘2016년 찾아가는 학부모 인식개선 교육 사업’에 선정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전국학부모지원센터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공교육 정상화와 가정 교육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학부모 지원 사업으로 전국 교육청 및 지원청 5곳을 비롯해 민간단체 8곳이 선정됐다. 인천에서는 강화교육지원청이 선정돼 지역 학부모를 위한 교육사업의 기회가 열렸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가 만들어가는 미래마을 만들기 ▲SEA MARKET 교육예술장터 ▲엄마랑 아이랑 통통 ▲브라보 대디 라이프(아버지교육) ▲학부모 에듀 플렉스 등 5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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