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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윤종기 연수을 후보, 유권자에게 투표 참여 호소

승인 2016-04-12 19:22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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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당 윤종기 연수을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송고국제도시와 동춘.옥련동 일대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투표 및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선거사무소 제공
▲ 더불어민주당 윤종기 연수을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송고국제도시와 동춘.옥련동 일대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투표 및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윤종기 연수을 후보가 공식선거 마지막 날인 12일 유권자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나섰다.

 

윤 후보는 이날 유권자에게 “지난 13일간 힘차게 뛰었고 이제 선거가 마무리됩니다.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 모두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며 “꼭 투표해 달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마지막까지 송도국제도시는 물론 동춘·옥련동 등 지역 곳곳을 돌며 ‘더 큰 희망, 더 큰 연수’를 외치며 유권자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선거운동 기간에 많은 깨우침을 얻었고, 스스로를 내려놓고 비울 수 있는 겸손과 배려를 깨우치는 시간이었다”면서 “이제는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며, 지금보다 더 낮은 자세로 살아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송도의 끊어진 투자유치의 끈을 잇겠다. 유권자에게 연수를 위해서, 그리고 인천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면서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기 전까지 한 명의 유권자를 더 만나려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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