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화성지역 서청원·오병주·우호태 후보 마지막 합동유세

▲ 크기변환_160412_봉담합동유세4

4ㆍ13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8시 화성지역 서청원(갑)ㆍ오병주(을)ㆍ우호태(병) 후보가 화성시 봉담읍 하나로 마트 앞에서 마지막 합동 유세를 벌였다.

 

이날 유세는 전 KBS 김병찬 아나운서 사회로 선거 운동원 및 시민 1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서청원 후보는 “저와 오병주, 우호태 세 후보가 힘을 모아야 화성발전을 제대로 이끌어 나갈 수 있다"며 "안보위기,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2년간의 임기를 안정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새누리당의 과반 의석 확보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호태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발표한 공약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봉담을 교육특구로 지정하고 봉담지역의 지역난방도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화성=박수철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