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신제품] 풀무원녹즙, 생강음료 ‘발효숙성생강 480’ 外

풀무원녹즙, 생강음료 ‘발효숙성생강 480’ 출시

풀무원 건강생활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생(生) 생강의 유용성분 함량은 늘리고 생강 특유의 아린 맛을 개선한 생강음료 ‘발효숙성생강 480’을 출시했다.

 

발효숙성생강 480은 생강의 유용성분인 ‘쇼가올’이 최대화되는 발효숙성 최적 조건을 연구해 발효 숙성 전보다 27배 증가했다. 쇼가올은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이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전환된 것으로 제품 한 포에는 약 90㎍의 쇼가올이 담겨 있다.

 

또한, 발효숙성생강480은 국내산 생강에 풀무원의 특허 유산균을 사용해 발효시켜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되도록 했다. 특히 생강의 유용성분이 극대화되는 온도, 습도와 함께 최적의 발효숙성시간인 480시간(20일)을 밝혀내 제품명에도 반영했다. 발효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생강 특유의 아린 맛은 없어졌다.

 

목 넘김이 부드러워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권장 섭취량은 하루에 1~2포이며, 1세트에 6만원(80㎖X30포)이다. 구매는 풀무원녹즙 배송 판매원인 모닝스텝과 풀무원숍을 통하면 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해당 제품 1세트(30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유산균 제품(60포, 2만5천원 상당)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편의점 GS25, ‘김혜자 도시락’ 2종 출시

편의점 GS25이 새로운 식재료와 콘셉트를 도입한 ‘김혜자 도시락’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도시락 2종은 명가 소갈비 도시락과 부대찌개 정식도시락으로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소갈비를 메인 식재료로 하며, 국물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부대찌개 콘셉트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명가 소갈비 도시락은 소갈비를 LA갈비 스타일로 커팅하고 양념에 재워 구운 소갈비 구이와 동그랑땡, 궁중떡볶이, 계란말이, 호박볶음, 볶음김치 등 5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도시락이다.

 

부대찌개 정식 도시락은 국과 찌개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도시락으로 햄, 소시지, 떡국 떡, 마카로니, 라면 사리가 들어 있는 부대찌개와 어묵볶음, 계란말이, 볶음김치 등 3종의 반찬으로 구성됐다. 부대찌개 양념과 뜨거운 물을 기준선까지 채워 3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얼큰한 부대찌개를 쉽게 맛볼 수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고객들의 눈높이가 크게 높아진 만큼 기존에 편의점 도시락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성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명가 소갈비 도시락 4천500원, 부대찌개 정식 도시락 3천800원이다.

미닛메이드, ‘미닛메이드 오리진에이드’ 2종

미닛메이드는 레몬과 자몽의 상큼함을 담은 ‘미닛메이드 오리진에이드’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끔하고 상큼한 맛의 레몬과즙을 함유한 ‘오리진에이드 레몬’과 달콤하고 쌉싸래한 자몽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진에이드 자몽’ 등 두 가지 맛이다.

 

미닛메이드 오리진에이드는 깔끔하고 상큼한 레몬과 자몽 과즙에 알프스 지역의 소금을 살짝 가미해 과일 자체의 맛을 더욱 살렸다. 또 레몬과 자몽의 느낌을 그대로 반영한 노란색과 핑크색의 용기로 디자인돼 입맛을 돋운다.

 

미닛메이드 관계자는 “소량의 소금은 과일이 가진 맛을 깨우는 효과가 있다”며 “레몬과 자몽의 맛과 향이 더해져 에이드 특유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어 입안 가득 느껴지는 상큼함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닛메이드의 신제품 ‘오리진에이드’는 할인점,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00㎖ 페트 1천200원, 1.2ℓ 페트 2천300원(슈퍼마켓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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