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지역 투표율이 13일 오후 4시 현재 49.5%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대 전국 평균 투표율은 50.4%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집계된 경기지역 투표자는 496만7천794명으로 도내 전체 유권자 1천3만4천919명의 49.5% 수준이다.
지역별 투표율은 과천시가 57.3%로 가장 높고 동두천시가 43.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표는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며 첫 개표결과는 오후 7시 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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