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20년간 근무한 교수에게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표시로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동대는 지난 12일 공산관 대회의실에서 20년 근속자인 보건의료공학과 류근택 교수와 치위생과 박명숙 교수, 호텔외식경영과 민병준 교수, 스마트폰과 김현기 교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보건의료공학과 류근택 교수는 “지속적인 교육연구로 학생들을 시대가 요구하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정윤 총장은 “지난 20년간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있기에 현재의 강동대가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발전과 재학생들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대는 교육부 국책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대학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교육인프라 구축, 현장중심 실무교육, 인성교육 등 시대에 걸맞는 창의적 전문인재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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