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화 열풍 기술 갖춘 신제품 오븐 출시

▲ 삼성전자 직화 오븐

삼성전자는 고르게 직화 열풍을 쏘는 ‘핫블라스트’ 기술을 갖춘 신제품 오븐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핫블라스트’는 오븐 내부 상단에 있는 에어 홀에서 음식물로 고르게 쏟아지는 직화 열풍으로 조리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제품은 35리터의 국내 최대 용량과 지름 38㎝의 커다란 회전판을 갖춰 피자나 파이 등 크고 많은 양의 음식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다. 

또 닭다리 구이와 연어 스테이크 등 160가지의 자동조리 코스가 내장돼 있어 누구나 쉽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삼성 직화 오븐 35리터 출고가는 65만원이다.

이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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