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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투표하는 날입니다” 박서준부터 이승철까지…스타들의 투표 독려 인증샷 줄을 이었다

승인 2016-04-13 18:37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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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늘은 투표하는 날, 연합뉴스
오늘은 투표하는 날.

제20대 총선 선거일을 맞아 많은 스타들이 “오늘은 투표하는 날”이란 메시지와 함께 투표 독려 에 나섰다.

배우 박서준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투표소 사진과 함께 투표를 격려하는 글을 올렸다.

개그맨 김영철도 동영상과 함께 투표 독려 글을 올렸고, 방송인 김나영도 인증샷과 함께  투표 소감을 남겼다.

배우 박해진도 이날 오전 서울 한남초등학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모습이 사진에 찍히기도 했다.

배우 홍은희는 투표소를 배경으로 한 ‘셀카’와 손등 도장 사진과 함께 “여러분 투표하셔야죠?”라는 글을 남겼다.

배우 유이와 소녀시대 수영 등도 투표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SNS에 공개했고, 배우 정가은은 만삭의 모습으로 투표소를 찾은 사진을 올렸다.

가수 이승철은 이날 오전 서울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SNS에 딸 이원양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사진을 올렸다.

가요계 공개 커플인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도 각각의 SNS에 손등에 찍은 도장 사진과 함께 “권리 행사 완료”라는 글을 게재했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는 오전 6시 투표가 시작되자마자 투표소를 찾아 투표한 뒤 미리 준비한 ‘선거는 희망이다’라는 카드를 들고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렸다.

걸그룹 포미닛의 권소현·남지현, 여자친구의 소원·예린도 이날 오전 투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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