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당선자에 듣는다] 용인을 김민기 “용인 발전·정권교체 위해 더 큰일 하겠다”

시의원 출신으로 재선

용인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데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과 선거운동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선거운동기간 동안 보내주신 신뢰와 믿음을 되새기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로운 출발점에서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저는 지난 19대 초선 의원 때 ‘정치 제대로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오로지 용인시민들을 위해 일해왔습니다.

이것은 용인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저의 약속이고 새로운 정치를 꿈꾸는 저의 원칙입니다. 저는 어떠한 경우라도 이 약속과 원칙을 가슴에 새기고 정치를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정직하겠습니다. 한눈 팔지 않고 바른 길로 가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 드린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이번 선거결과는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정권교체를 이루라는 국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잘사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국민이 행복하고 국민이 주인되는 정의와 자유가 흐르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함께 경쟁했던 새누리당 허명환, 국민의당 권오진, 민중연합당 김배곤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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