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이 오는 23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인천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토요창의예술학교 상반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부터 한국문화예술교육위원회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아트플랫폼 입주 작가가 강사로 직접 참여, 예술가 창작활동과 연계한 실험적이고 대안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상반기에는 모두 6인(팀)의 입주작가들이 강사로 참여, 학생들이 직접 예술창작 진행으로 자신의 생각과 재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자 모집은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며 매 색션 별로 모집이 진행되며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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