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유라 “설현·현아와 함께 ‘아이돌 탑클래스 몸매’”… 귀여운 ‘몸매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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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해피투게더3 혜리 유라 이세영 최성원, KBS

‘해피투게더3 혜리 유라 이세영 최성원’

‘해피투게더3’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스스로 ‘아이돌 탑클래스 몸매’의 소유자라고 주장했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으로, 걸스데이 혜리-유라, 이세영, 최성원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라는 귀여운 ‘몸매부심’을 드러냈다. 유라는 5억 다리보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걸그룹 대표 각선미 여신.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걸그룹 몸매 탑3를 묻는 질문에 “설현씨가 요즘 몸매로 굉장히 핫하지 않냐. 그리고 현아 선배님도 몸매가 예쁘다”며 두 명을 지목하고, “나머지 한 명은 유라씨”라고 당당하게 본인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혜리는 유라가 뽑은 탑3에 자신의 이름이 없자 “기분 나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들은 “혜리는 탑 몇까지 가능하냐”면서 곧장 중재에 나섰지만, 유라는 능청스러운 얼굴로 “우리나라 걸그룹이 몇 명 정도 되죠?”라고 되물으며, 혜리에게 굴욕을 안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해피투게더3 혜리 유라 이세영 최성원,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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