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1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 “정려원이 기존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재계약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정려원의 재계약에 대해 “이번 키이스트와 정려원의 재계약은 그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은 소속사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지난 2000년 걸그룹 샤크라를 통해 데뷔한 후 지난 2005년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를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과 ‘넌 어느 별에서 왔니’,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tvN 드라마 ‘풍선껌’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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