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ㆍ아이콘, ‘차이나 뮤직 어워즈’ 아시아 최고 영향력상 수상…‘강남스타일’ㆍ‘리듬 타’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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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차이나 뮤직 어워즈, 방송 캡처
차이나 뮤직 어워즈.

월드 스타 가수 싸이와 그룹 아이콘 등이 지난 15일 마카오 아레나에서 열린 제20회 차이나 뮤직 어워즈에서 아시아 최고 영향력상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차이나 뮤직 어워즈’는 중국의 대형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는 Akanishi Jin, 왕리홍,임준걸, 소경등, 서희제 등 아시아권 스타들이 참석했다.

 

싸이는 상을 받은 뒤 자신의 곡 ‘대디’와 ‘강남스타일’ 등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리믹스 버전으로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아이콘은 팬들의 응원과 지지에 감사하다는 수상소감을 남긴 뒤 대표곡인 ‘리듬 타’ 무대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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