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팬미팅 수익 전액 기부…“‘유시진 대위’는 미남에 용감하고 마음씨도 최고이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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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중기 팬미팅 수익 전액 기부, 연합뉴스
송중기 팬미팅 수익 전액 기부.

지난주 종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야의 후예’를 통해 열연한 송중기가 팬미팅 수익 전액을 기부키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국내외 팬 4천여명이 열린 가운데  4시간여 동안 팬미팅을 가졌다.

이런 가운데, 송중기는 팬미팅이 끝날 무렵 팬들의 티켓 비용을 전액 기부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이날 팬미팅 이후 태국 방콕 일정을 소화한 뒤 한국과 태국 등에 이어 ‘송중기, 2016년 중화권 팬미팅’을 이어간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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