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새로운 에피소드 시작… 강소라, 박신양과 활동 재개

조들호1.jpg
▲ 사진=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7회 예고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또다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에피소드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에게 사무실을 임대해주고 있는 배대수(박원상 분)의 여동생이 등장, 그녀에게 일어난 일생일대의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이 사건은 지난 방송에서 마이클 정(이재우 분)을 놓치고 허탈함에 빠진 조들호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되고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금산’에 사직서를 내고 백수가 된 이은조(강소라 분)가 변호사 활동을 재개하게 되는 중요한 사건이 될 예정.

무엇보다 이은조가 조들호가 맡게 된 사건에 함께 참여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콤비플레이를 하게 될 것으로 알려져 값진 첫 승소를 이뤄냈던 이들의 호흡이 발전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울러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들호 식구들 배대수, 황애라(황석정 분), 김유신(김동준 분)이 어김없이 상상을 뛰어 넘는 활약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7회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KBS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