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vs 유준상, 속소 속이는 게임… ‘본격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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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예고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과 유준상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게임을 이어가며 격렬하게 대립한다.

18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13회에서는 주성찬(신하균 분)과 윤희성(유준상 분)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주성찬은 윤희성이 ‘피리남’이라는 확신을 갖지만 물증이 없어 고민한다. 결국 주성찬은 조재희(장성범 분)을 통해 윤희성의 뒤를 밟기 시작한다.

그러나 유준상은 신하균의 수를 알고 있는 듯 보였다. 바로 ‘피리남’의 새로운 타겟으로 유준상이 지목 된 것. 신하균은 유준상이 다음 타겟으로 지목 된 일에도 의심을 품는다. 또 정수경(이신성 분)에게는 마지막 위기자의 정보가 도착한다.  

이날 여명하(조윤희 분)는 다시 한 번 위기자 대신 인질이 되고, 가장 먼저 조윤희를 살려야 한다고 판단한 신하균은 결국 이신성과의 거래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유준상의 후배인 윤보람(정해나 분) 기자는 유준상의 손에 남은 흉터를 보고 의아해 하고, 유준상을 ‘피리남’으로 의심하기 시작한 신하균의 모습에 혼란을 겪는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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