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사우디 원유생산량 동결 거부 따른 후폭풍으로 하락…WTI 1.4%↓ 배럴당 39.7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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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제유가 WTI 1.4%↓, 연합뉴스
국제유가 WTI 1.4%↓.

국제유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생산량 동결 거부 발표에 따른 후폭풍으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의 5월분 가격의 경우 지난 주말보다 1.4%인 58센트 떨어진(↓) 배럴달 39.78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고 19일(이하 한국시각)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유가는 개장 초반 6.8%까지 떨어지지도 한 가운데, 런던 ICE 거래소에서 브렌트유 6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0.4% 하락한 배럴당 42.91달러를 기록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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