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 이상이며 도로명주소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활동은 오는 5월부터 2018년 5월까지이며 활동분야는 ▲도로명판·건물번호판 훼손사례신고 ▲지역주민 대상 도로명 주소 홍보 ▲인터넷(SNS 등)을 통한 홍보활동 ▲우수사례 발굴 등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 및 활성화 등이다.
활동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분기별로 소정의 상품권을, 연 1회 정부 표창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 및 우편(광주시청 민원지적과)으로 하면 된다.
광주=한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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