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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측, 트랙스 김정모와의 열애설에 “사실무근… 특별한 관계 아냐” 공식입장

승인 2016-04-19 16:1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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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수지 김정모 열애설, 신수지 공식입장. 연합뉴스

‘신수지 김정모 열애설’

신수지와 트랙스 멤버 김정모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신수지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신수지의 소속사 NXT 인터내셔널은 19일 오후 각종 매체를 통해 “김정모와 열애는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수지와 김정모가 친분은 있지만, 자주 만나는 사이도 아니다”면서 “함께 모이는 지인이 있어 목격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김정모와 신수지가 이제 막 연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최근 야구장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 사람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한편 트랙스 김정모는 프로듀서이자 트랙스의 기타리스트로 SM엔터테인먼트의 실력파 뮤지션이다. 신수지는 체조 선수에서 프로 볼러에 이어 골프에도 도전하며 만능 스포테이너 면모를 뽐내고 있으며, 현재 방송인과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신수지 김정모 열애설, 신수지 공식입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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