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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기천저수지에 30대 여성 변사체로 발견

승인 2016-04-19 17:18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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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3시10분께 화성시 봉담읍 기천저수지에 A씨(35ㆍ여)가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인양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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