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찾아가는 노후설계 컨설팅’ 진행

▲ 농어촌공사 경기본부 노후설계 컨설팅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농촌지역의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찾아가는 노후설계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노후생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경기본부의 대표 브랜드 사업인 농지연금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권역별로 4회에 걸쳐 진행하며, 농업인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 등도 이뤄진다.

특히 경기본부는 ‘행복한 100세 시대 농지연금과 함께’라는 구호를 내세워 많은 고령 농업인에게 농지연금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잠재고객 확보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전승주 본부장은 “농어촌공사 경기본부의 명품 브랜드인 농지연금 사업 확대를 통해 고령농업인의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