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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정찬, 김완선 향한 팬심 “이제 연하랑 연애해라”… 애타는 김광규

승인 2016-04-19 19:3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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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배우 정찬이 김완선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남 여수 안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은 김완선과 함께 기차에 마주 앉아 이야기를 하던 중 “연하에게 대시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완선이 “없다”고 대답하자, 정찬은 “이제 연하랑도 (연애를 하라)”고 수줍게 이야기했다. 

이에 김완선은 지난 방송에 나온 정찬을 보고 멋있었다는 주변 지인의 반응을 전하며 정찬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냈다.

 

이와 함께 ‘완선 바라기’ 김광규는 김완선과 서로 떨어져 앉게 되자 그녀의 주변을 맴돌며 한시도 눈을 떼지 못 하는 등 김완선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 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불타는 청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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