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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엘조, 틴탑 멤버의 독특한 응원 공개… “돈 많이 벌어 차 사달라고 했다”

승인 2016-04-19 20:1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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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딴따라 엘조, 연합뉴스

‘딴따라 엘조’

그룹 틴탑 멤버 엘조가 멤버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열린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제작발표회에는 지성, 혜리, 강민혁, 채정안, 엘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딴따라 밴드의 멤버 재훈 역을 맡은 엘조는 “틴탑 멤버들이 돈을 많이 벌어 차를 사달라며 응원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차를 사달라고 할 정도니 틴탑 카메오 출연 정도는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딴따라’는 전직 대한민국 최대 가수 엔터테인먼트인 KTOP 이사이자, 현 대한민국 가장 지질한 신생 망고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신석호의 성공담을 담은 드라마로,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 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딴따라 엘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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