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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문성민 “작은 서브 루틴도 소중한 서비스”…팬들을 위한 레전드급 배려

승인 2016-04-20 09:24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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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문성민,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문성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프로 배구선수 문성민이 팬 서비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 19일 밤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 김요한과 지태환 등 프로 배구선수 7명과 함께 나와 “서브할 때 작은 루틴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하나의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서브할 때 소매를 걷어 올리는 특유의 동작이 있다”는 강호동의 지적에 대해선 “마음이 편해지는 나만의 습관이자 팬 서비스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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