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와 효문화센터, 글짓기 공모전과 무용대회 개최

과천시와 (사)한국 효 문화센터는 ‘사랑과 효’를 주제로 한 그림, 글짓기 공모전과 무용대회를 연다.

 

공모전은 매년 전국의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지난해에는 7천여 명이 참가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그림은 회화와 디자인 및 애니메이션 분야, 글짓기는 운문, 산문, 엽서 분야로 나눠 실시하며, 무용은 창작무용, 전통무용, 발레 등의 분야에 대해 성인부와 학생부로 나눠 실시한다.

 

올해 공모전과 무용대회의 우수자는 문화체육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과천시장상, 성균관장상 등을 받게 된다. 접수기간은 다음 달 16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사)한국 효 문화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팩스,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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