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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 내 제3초등학교 들어선다

승인 2016-04-20 19:10
양광범 기자 ykb204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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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서창2지구 내 제3초등학교가 들어설 전망이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남동을)에 따르면 최근 열린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사회의에서 ‘서창지구 제3초교 건립’이 확정됐다. 심사 통과에 따라 서창지구 제3초등학교는 교육청 학교설립계획 입안절차를 거쳐 추진된다.

 

서창2지구는 지난 2012년부터 입주가 시작됐지만 지역 내 초등학교는 2곳에 불과한데다 그동안 학교 신설이 지연, 과밀학급 문제가 발생돼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제기돼왔다.

 

윤관석 의원은“이번 교육부 심사를 통과한 만큼 앞으로 예산확보에 주력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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