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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7’ 아이비 “장수 MC 비결? 8할이 활발하고 부지런한 SNS 활동과 블로그 활동 덕분”

승인 2016-04-21 14:31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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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팔로우미7 아이비, 연합뉴스
팔로우미7 아이비.

케이블TV FashionN의 새 예능프로그램 ‘팔로우미 시즌7’(이하 ‘팔로우미7’)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아이비가 장수 MC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열린 ‘팔로우미7’ 기자간담회에배우 서효림,  황승언, 유소영, 차정원 등과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 등과 함께 참석해 “프로그램 특성과 내 성격의 8할이 정말 잘 맞아 떨어져 장수 MC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오래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게다가 평소 블로그, SNS를 꾸준히 해온 게 영향력이 컸던 것 같다. 이 부분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 같다. 직접 내가 사용하는 것들, 먹는 것들이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것이다. 여성분들이 정말 관심이 많으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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