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경제 경제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경기도4-H연합회, 일손부족 농가 찾아 농촌에 활력 불어 넣어

승인 2016-04-21 17:33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기자페이지

▲ 도농기원-4-H

경기도 4-H연합회(회장 이우재)는 21일 김포시 대곶면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과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이날 경기도 4-H 연합회원 30여명은 젊은 농부들이 가진 각자의 특기를 발휘하며 볍씨뿌리기, 모판 나르기 등 일손돕기를 진행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앞장섰다.

 

이우재 회장은 “젊은농부 4-H인으로서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뿌듯하다”면서“4-H회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젊은 농부 육성의 롤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4-H 연합회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의 후계세대를 양성하고자 육성하는 농업인 단체다. 

영농기술교육, 농업교육행사, 회의생활, 봉사활동 등을 통해 농심을 함양하고 있으며, 도농기원에서는 젊은 농부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시범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자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