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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2’ 김범, 아버지 묘소 앞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의 다크 포스 작렬…옴므 파탈의 아우라

승인 2016-04-24 11:56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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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세스 캅2 김범, SBS 홈페이지 캡처
미세스 캅2 김범.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미세스캅2’에 이로준 역으로 출연하고 배우 김범이 아버지의 묘소 앞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섞인 옴므파탈 연기를 선보였다.

김범의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SBS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연기 모습이 담긴 ‘미세스캅2’ 촬영 스틸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는 극중 아버지 남경읍(이범진 역)의 묘소 앞에 날카로운 눈빛으로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떨구면서 아버지의 죽음에 슬퍼하는 다른 이들과 달리 홀로 싸늘한 ‘다크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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