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윤세영 감독과 오는 6월 6일 결혼… 3년 열애 끝 사랑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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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희본 결혼, 박희본 윤세영 감독과 결혼. 연합뉴스

‘박희본 결혼’

배우 박희본(33)이 6월의 신부가 된다.

박희본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박희본이 오는 6월 6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윤세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25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김태용 감독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된 지 올해로 3년째다. 둘은 지난 1월 공개된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2’에서 감독과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을 초대해 혼인성사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두 사람은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박희본은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해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특히 ‘출출한 여자’ 등을 비롯한 웹드라마에서 연기로 두각을 보여 왔으며 최근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종영 후 결혼 준비에 전념해왔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박희본 결혼, 박희본 윤세영 감독과 결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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