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서 또 싱크홀… 원천동 도로에 지름 60㎝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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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전 9시 45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의 원천주공2단지 방면 편도 2차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9시40분께 수원시 원천동의 한 도로 한복판에서 싱크홀이 발견, 수원시가 복구작업에 나섰다.

싱크홀의 크기는 지름 60㎝, 깊이 1m 정도의 크기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발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복구 작업 중에 있다"고 말했다.  

조철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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