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척농협, 지역 어르신들 위해 ‘찾아가는 영화관’열어 문화향유 기회제공

▲ 도척농협(조합장 신정교)은 최근 농협대회의실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을 열고, 어르신들의 문화수준 향상 및 향유기회를 위해 영화상영을 제공했다.
▲ 도척농협(조합장 신정교)은 최근 농협대회의실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을 열고, 어르신들의 문화수준 향상 및 향유기회를 위해 영화상영을 제공했다.

도척농협(조합장 신정교)은 최근 농협대회의실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을 열고, 어르신들의 문화수준 향상 및 향유기회를 위해 영화상영을 제공했다.

 

유병철지부장, 신정교조합장 및 관내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영된 영화는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시대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를 다룬‘국제시장’이다.

 

유병철지부장은 인사말에서“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화소외지역을 계속 발굴하여 더 많은 농촌지역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찾아가는 영화관’은 농촌지역 문화복지 향상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농협중앙회가 한국영상자료원과 협력하여 영화관 부재 문화소외지역을 우선 선정하여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번에 경기도에서 선정된 2곳 중 도척농협이 선정됐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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