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스포츠센터는 지난 21일 광주시민 대상으로 ‘스피닝 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광주시민 대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전 무료체험기회를 주고 고객의 선택적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연령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접수시작 3시간만에 조기마감 됐다.
스피닝 체험한 한 참가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이용만족이 높으며, 신설강좌 사전 참여를 통하여 개인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어 매우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며 좋겠다.”라며 응답하였으며, 대체적으로 이용 후기에 대하여 만족도가 높았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안병균 대표는 “앞으로도 광주시민에게 건강한 삶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개설과 질높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스피닝 수업은 다가오는 5월부터 4개반 개설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향후 강좌를 늘려갈 계획이다.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www.gjc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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