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보디가드’ 조윤희, 첫MC 소감 “너무 좋은 기회… 내 관리도 열심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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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마이 보디가드 조윤희, 연합뉴스

‘마이 보디가드 조윤희’

조윤희가 첫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윤희는 첫 예능 MC를 맡은 소감에 대해 “드라마, 영화만 하다보니 예능 프로그램 MC가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나머지 MC분들이 너무 잘 도와주셔서 녹화를 재밌게 했다”면서 “MC에 도전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좋은 기회가 왔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음식을 잘 먹느냐는 질문에는 “먹는 걸 좋아해서 많이 먹는 편이다. 많이 먹다보니 살이 안 찔 수 없다”며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제 관리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윤희는 “맛있는데 살 안 찌는 음식은 없다. 먹은 만큼 움직여야 한다”는 당연한(?) 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마이 보디가드 조윤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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