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불거졌던 결별설이 일단락됐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유명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김우빈 신민아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한 매체가 단독 보도했다.
공개된 데이트 사진 속 두 사람은 선글라스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로 당당히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김우빈은 모자와 검정색 상의를 착용했으며, 신민아 역시 검정색 상의와 흰 바지를 입은 편한 복장이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대표적인 한류스타 커플답게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주 데이트를 하지 못하면서, 한때는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두 사람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여전한 연인관계를 증명했다.
한편 신민아는 김우빈의 드라마 촬영현장에 밥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지난달 6일 경기도 양평의 촬영현장에 100여 명의 스태프를 위한 식사자리가 펼쳐졌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김우빈 신민아, 연합뉴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