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택시’ 가희, 작심하고 던진 돌직구…“걸그룹 따돌림? 재수 없게 구는 애들을 어떻게 예뻐하냐?”

승인 2016-04-27 09:45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기자페이지

p1.jpg
▲ 사진=택시 가희, 방송 캡처
택시 가희.

tvN ‘택시’에 출연한 前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인 가수 가희가 걸그룹의 따돌림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26일 밤 방송된 ‘택시’에 게스트로 나와 “멤버들이 추가될 때마다 소속사에 대한 불만과 그에 대한 갈등이 조금씩 불거졌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 차도 있고, 마냥 친구처럼 지낼 수는 없었다. 그래서 ‘졸업’을 하게 됐다. 방송에서 그런 따돌림 현상을 얘기하는데 그 대상이 바로 나였던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느 걸그룹이나 따돌림 받는 친구들이 있다. 당연히 예쁜 아이도 있고 정이 안 가는 친구도 있다. 재수 없게 굴면 어떻게 예뻐하겠나”라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