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디저트 카페 설빙이 대세 과일인 망고와 자몽을 얹어낸 ‘망고썸자몽설빙’을 비롯한 신 메뉴를 잇달아 출시했다.
이번 신 메뉴는 최근 디저트업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과일로 꼽히는 망고와 자몽을 활용했다. 설빙만의 특별한 베이스 위에 달콤한 애플망고와 생자몽을 얹어 상큼한 맛을 부각시킨 게 특징이다. 고급 애플망고를 사용한 것은 물론 생(生) 자몽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신선한 맛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요거트 아이스크림까지 더해져 입 안 가득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빙 측은 설명한다. 설빙은 앞으로 여름철에 특히 선호도가 높은 망고와 자몽, 한라봉, 유자 등을 활용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라봉과 자몽이 잘 어우러진 망고유자에이드, 망고한라봉에이드와 설빙의 원조 인기메뉴 ‘망고치즈설빙’도 즐길 수 있다. 설빙 관계자는 “여름철 디저트는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중요한 만큼 인기과일인 자몽을 주요 콘셉트로 활용했다”면서 “고급형 애플망고는 물론 생자몽만을 사용해 보다 신선하고 건강한 디저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원F&B는 비린 맛을 없애고 고소한 맛은 살린 꽁치캔 ‘동원 고소한 꽁치’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꽁치캔을 살 때 가장 망설이게 하는 비린 맛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꽁치를 익히는 과정에서 배어나는 핏물과 각종 부유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리프레시 공법을 사용했다. 여기에 통깨 참기름, 카놀라유, 국내산 생양파 등 자연산 부재료를 사용해 비린 맛은 없애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욱 살렸다.
꽁치는 자연산 제철 가을 꽁치를 사용했다고 동원F&B 측은 설명한다. 지난해 기준 동원F&B의 국내 꽁치캔 시장 점유율은 52%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꽁치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시장 규모도 더욱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원F&B는 맹기용 셰프가 출연한 온라인 바이럴 영상도 공개했다.
지난해 요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꽁치의 비린내를 잡지 못한 요리를 선보였다 질타를 받은 바 있는 맹 셰프는 꽁치의 비린내를 잡은 비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신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영상을 동원F&B 온라인 채널과 마트 현장에서 선보여 소비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300g 2개 묶음에 4천980원이다.
네파 키즈가 간절기와 초여름 시즌을 맞아 가볍고 활동성이 돋보이는 재킷과 티셔츠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프라치쿠 패커블 방풍재킷’과 ‘탄트라 폴로 티셔츠’로 활동적인 계절에 편리하게 입을 수 있다. 프라치쿠 패커블 방풍 재킷은 휴대성이 뛰어나 간절기 시즌 아침, 저녁으로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와 여름철 에어컨 바람을 막는 데 활용하기 좋은 라이프스타일 방풍 재킷이다.
작은 부피로 휴대할 수 있는 패커블(packable) 시스템을 적용해 접어서도 보관이 가능, 휴대성이 뛰어나다. 포켓 부분의 컬러 톤을 달리해 밝고 경쾌한 느낌을 더욱 살렸다. 색상은 남녀 공통으로 화이트, 옐로, 블루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8만5천원이다. 탄트라 폴로 티셔츠는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한 쾌적한 착장감이 돋보인다. 부드러운 터치감의 쿨맥스 피케 폴리 소재를 사용해 땀나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을 카라 부분과 소매 부분에 스트라이프 배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남녀 공통으로 옐로, 핑크, 레드, 블루 네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만9천원이다. 네파 키즈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8일까지 네파 키즈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트라이프 여름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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