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창훈, 슈퍼매치서 바나나 2만2천개 쏜다

▲ 돌코리아03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신성’ 권창훈이 2016년 첫 슈퍼매치를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바나나 2만2천개를 선물한다.

 

수원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권창훈이 자신의 등번호(22번)를 뜻하는 바나나 2만2천개를 팬들에게 선물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수원은 SNS를 통해 진행되는 슈퍼매치 승리기원 응원메시지 모집을 통해 우수 응모자에게 자스페로 시계, 캐리비안 베이 2인 이용권, 마들렌 이용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경기장에서는 식전 이벤트와 하프타임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SUHD TV 2대와 나누리병원 MRI 건진권과 근력검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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