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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천정명 열연에도 시청률 7.6%로 동시간대 2위 머물러…‘태양의 후예’ 후광은 없었다

승인 2016-04-28 11:14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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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수의 신 시청률, KBS 홈페이지 캡처
국수의 신 시청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이 천정명과 조재현 등 출연 배우들의 열연에도 시청률은 7.6%에 머물러 아쉽게도 같은 시간대 2위에 그쳤다.

28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인 닐슨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방송된 ‘국수의 신’ 1회분 시청률은 7.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 앞서 종영된 ‘태양의 후예’의 고공행진과는 달리 주춤,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8.7%,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7.2% 등을 각각 기록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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